굳건하던 오프라인 시대가 저물고,

대부분의 산업이 온라인을 기반으로 돌아가고 있는 지금.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자체보다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잘 이용하기 위해선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게 우선인데요.

그래서 최근 몇 년 간 핫하게 떠오른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빅데이터(Big Data)입니다.

 

 

그렇다면 빅데이터란 무엇일까요?

또한, 소셜 미디어를 운영하는 우리는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빅데이터의 정의와 활용방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빅데이터의 정의

 

빅데이터란,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데이터를 말하며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주기가 짧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방문자가 접속한 기록이

자동으로 저장되어 관심을 보인 상품이나

접속 시간 등이 데이터로 남겨지는 것이죠.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도로, 공공건물,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CCTV 역시 빅데이터의 일종이며,

이 영상들의 양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납니다.

 

 

이처럼 다양하고 방대한 규모의 데이터는

미래 경쟁력의 우위를 점하는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2. 빅데이터와 SNS

 

SNS 채널에도 수많은 데이터가 있습니다.

이 데이터들은 수기로 작성한 설문조사보다

훨씬 더 솔직하고, 확실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스타그램 속 해시태그(#) 기능을

꼽을 수 있는데요. 전세계 사람들이 방문한 장소,

해당 장소의 계정이나 이름을 태그하는 것이

빅데이터 영역으로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 뜨는 지역이 어느 곳인지,

더 깊이 들어가 그 지역의 맛집,

특이한 매장의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사를 쉽게 알 수 있어

최신 트렌드 파악이 용이해지죠.

 

빅데이터라는 기술을 통해 SNS 채널에 뿌려진

수많은 데이터가 한데 모아지는 것입니다.

 

 

3. 빅데이터의 위험성

 

그러나 치명적인 문제점도 분명 존재합니다.

바로, 사생활 침해이죠.

‘빅데이터’가 21세기의 ‘빅브라더’가 될 우려가 크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건데요.

고객의 데이터는 곧 그들의 사생활을 의미하며,

정보 기술의 발달과 편리성이라는 빛 뒤편에

감시와 통제의 가능성이라는 어둠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실시간으로 일상이 타인에게 공유 될 가능성이 있는 세상]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너무 많은 정보를

SNS 계정에 노출시키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페이스북에 개인 정보를 상세히 기입한다거나,

타임라인에 자신의 심리 상태 혹은 일상과 관련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는 것을 말합니다.

 

 

4. 소셜 미디어 활용방안

 

이처럼 데이터의 양이 급증하면서 기업들은 SNS 마케팅에

비즈니스를 적용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똑똑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시선을 끌어당길 수 있는,

궁극적으로 해당 페이지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소재를 캐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셜 미디어를 잘 운영하는 페이지로는

‘청하’를 예시로 들 수 있는데요.

20대 타깃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소재를 센스있게,

그리고 발 빠르게 반영하여 높은 반응을 이끌어내기 때문입니다.

 

[20대 사이에서 핫한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을 패러디한 청하]

 

콘텐츠를 살펴보면, 흔히 가지는 술자리에 ‘청하’라는

브랜드를 녹여 더욱 친근함이 느껴지도록 한건데요.

이처럼 잘 키운 소셜 미디어는

매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답니다.

 

 

5. 결론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면 사업에 큰 성과를 가져오는

‘황금알’ 역할을 하지만 그 이전에,

철저한 시장조사와 소비자조사를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힙합 이 키워드라면, 요즘 젊은 세대들은

왜 이토록 힙합이라는 문화에 열광하는 것인지 등

기초적인 조사를 마친 후, 이와 연관된 빅데이터를

결합해 타깃별 맞춤 마케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술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닌,

인간이 주체적으로 기술을 활용하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작성자 : 감성규, 공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