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이스북에는시네마그래프를 활용한 콘텐츠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영상과 이미지의 중간쯤에 있는 시네마그래프는

gif 파일 형식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움짤’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전체가 아닌 부분에만 움직임을 준다는 점이 움짤과의 차이점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네마그래프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네마그래프(Cinemagraph)

시네마그래프는, 시네마(Cinema)와 포토그래프(photograph)의 합성어로,

사진의 정적인 느낌과 동영상의 움직임이 공존하는 독특한 이미지입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제이미 백(jamie Beck)과 케빈 버그(kevin Burg)로 인해 알려지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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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inemagraphs.com/

 

시네마그래프는 사진에서 일정 부분만 움직이게 만들어

마치 사진 속의 시간이 흐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합니다.

멈춰있는 사진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묘한 느낌을 주고 있죠.

시네마그래프를 이용하면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움직임을 주고

무한 재생, 무한 반복시켜 보는 이로 하여금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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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그래프의 제작 원리는 여러 장의 사진을 엮어 합성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네마그래프 제작을 위해서는

같은 장소에서 같은 앵글로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요.

삼각대나 초고속 연사 기법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촬영 시 움직임을 줄 부분이 고정되는 배경과 최대한 겹치지 않게 제작하는 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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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 속에 더 많은 주제를 담아낼 수 있는 시네마그래프는

최근 가장 새로운 콘텐츠 형식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얼마 전 B&HD 페이지에서도 시네마그래프를 활용해 실론티 스파클링이라는 제품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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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혼술남녀’라는 드라마의 티저 이미지 역시 시네마그래프를 활용했는데요.

무심코 보면 정지되어 있는 사진인 듯하지만

자세히 보면 사진의 일부분이 움직이는 시네마그래프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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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페이스북에서도 시네마그래프를 활용한 콘텐츠를 만들어 발행할 수 있는데요.

작은 움직임만으로 잘 만든 광고의 느낌을 낼 수 있어 기획자들이 눈여겨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평범한 사진이 지겨운 분들이라면

시네마그래프 앱을 이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시네마그래프를 보고 싶은 분들은

움짤 사이트로 유명한 Giphy를 통해 시네마그래프 작품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Giphy 바로가기

http://giphy.com/search/cinema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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