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죠?
쉬운 일이라도 협력하면 훨씬 쉬워진다는 의미인데요.
마케팅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콜라보 마케팅(협업마케팅)’에
주목하는 브랜드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콜라보 마케팅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콜라보 마케팅의 정의

 

‘콜라보 마케팅’이란 타깃 수요층이 겹치는
2개 이상의 브랜드가 함께 진행하는 마케팅인데요.
소비자의 초기 이목을 집중시키고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최근 마케팅 분야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따라서 인지도가 낮은 초기 브랜드는 물론
너무 익숙해져 혁신이 필요한 브랜드에게도
콜라보 마케팅은 매우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죠.

 

 

2. 콜라보 마케팅 사례

 

1) 브랜드 X 브랜드

 

브랜드 간 성공적인 콜라보 마케팅을 위해서는
첫째, 우선 타깃층이 공통되어야 하며
둘째, 그 타깃층에게 차별화된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뷰티브랜드 VDL은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회사인
‘팬톤(PANTONE)’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는데요.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Greenery’를 테마로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매했습니다.

 

이는 타깃층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컬러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반영한 콜라보 마케팅 사례라고 할 수 있죠.

 

 

2) 브랜드 x 아티스트

 

 

최근에는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중요시되면서
마케팅 역시 ‘감성의 공유’라는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에게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면서
브랜드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아티스트 콜라보 마케팅’이 매우 효과적인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갤럭시노트 7은 ‘방수 기능’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수중사진작가 ‘엘라나 칼리스’와 <노트7 수중 사진전>을 열었지만
스마트폰 폭발 사고로 곤혹을 치루는  바람에 아쉽게도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3) 브랜드 x 캐릭터

 

 

국내 캐릭터 시장이 확대되면서 각종 브랜드에서 ‘캐릭터 콜라보 마케팅’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인기 캐릭터에 대한 타깃의 소장 욕구와 캐릭터만이 가질 수 있는 ‘fun’ 요소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데요.

 

실제로 최근에 화장품, 의류, 식품 등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 패키지에서
심심치 않게 귀여운 캐릭터들을 볼 수 있죠.

 

 

 

대다수의 브랜드들이 ‘카카오프렌즈’, ‘라인프렌즈’와 같은
인기캐릭터와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지만
SPC그룹은 예외적으로 신진작가의 캐릭터인 ‘마몬’과 활발한 콜라보 마케팅을 펼쳤는데요.

 

 


2017년 닭의 해를 맞이하여 닭 캐릭터 ‘마몬’을 패키지에 노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두 브랜드의 색다른 만남으로
보는 재미와 모으는 재미를 선사하는 콜라보 마케팅!

 

콜라보 마케팅 협업 대상의 범위는
기존의 브랜드, 아티스트, 캐릭터를 넘어서 더욱 확장될 예정인데요.
앞으로 어떤 크리에이티브한 ‘콜라보 마케팅’이
멋진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작성자: 김성진, 윤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