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케팅 효과를 2배 이상 높여주는 마술,

컬러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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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마케팅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색을 이용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일종의 마케팅 기법입니다.

기업의 상품 제조기술이 평준화되면서 소비자들은 디자인을 보고 상품 구매를 결정합니다.

상품의 디자인 가운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색(色)인데요.

적절한 색상 활용을 통해 실제로 마케팅 효과가 극대화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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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색채에 대해 감성적으로 반응하게 되는데,

이것이 곧 구매력과 연결된다는 것이 컬러 마케팅의 기본 구조죠.

그렇다면, 좀 더 쉬운 이해를 위해 성공적인 컬러 마케팅 사례를 살펴볼까요?

 

 

1. 브랜드를 컬러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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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연인,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강렬한 레드를 브랜드 컬러로 사용한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대체로 컬러 마케팅의 성공 사례로 손꼽히지만 반대로 실패 전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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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원인은 바로 위의 하얀 캔 디자인 때문이었습니다.

친환경 마케팅의 일환으로 북극곰을 활용한 이 패키지는

이미 ‘코카콜라=빨간색’이라는 인식이 깊이 박혀버린 기존 소비자들의 강력한 항의로 인해 출시 한 달여 만에 사라지고 맙니다.

브랜드 컬러가 소비자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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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TV 광고를 통해 ‘초록색’으로 친근함과 신뢰의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초록색은 ‘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친절한 안내자’라는 네이버의 서비스 철학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데요. 성공적인 컬러 마케팅으로 네이버는 더 유명해졌습니다.

 

네이버 외에도 초록색을 활용한 브랜드는 꽤 많은데요.

초록색이 자연, 친환경 등을 표현하는 컬러라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니스프리, 스타벅스도 초록색을 활용한 성공적인 컬러 마케팅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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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컬러는 제품과 서비스에도 영향을 끼친다! 


브랜드뿐만 아니라 제품군에도 컬러 마케팅을 사용합니다.

바디 브랜드 ‘러쉬’의 <마스크 오브 매그넌민티>팩이 대표적인데요.

<마스크 오브 매그넌민티>는 초록색의 스크럽 제품으로,

마스크 팩을 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슈렉’같다 해서 일명 ‘슈렉팩’으로 불려왔습니다.

독특한 컬러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러쉬의 제품을 인지하게 만들었고, 판매량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요.

CJ 올리브영에서는 실제로 드림웍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진짜’ 슈렉팩을 출시하면서 한 달만에 엄청난 판매량을 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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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면에서 성공적인 컬러 마케팅 사례는 단연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서비스에 어울리는 키 컬러 설정을 통해 서비스와 컬러를 매치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카드와 서비스 내용을 더욱 쉽게 인지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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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the Black>이란 카드의 경우,

상위 몇 %에 속하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예로부터 부의 창출, 진지, 고전을 상징하는 중후한 블랙을 키 컬러로 설정하면서 vvip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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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을 시작으로 The Purple 카드도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서비스와 도발적인 메시지로

소비자의 소장/소비 욕구를 자극한 바 있죠.

많은 카드사가 ‘Special’이라는 카피로 소비자를 설득하느라 애쓸 때,

현대카드는 말 없이 컬러만으로 소비자를 이끌었던 겁니다.

 

 

3. 엣지랭크 콘텐츠의 컬러 이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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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BIb5-tGDpt7/?taken-by=hurom.korea

엣지랭크 운영 페이지 <휴롬>

비키니 몸매, 다이어트, 휴롬 주스..

여름에 어울리는 키워드를 크리에이티브한 푸드 아트와 컬러만으로 잘 표현한 콘텐츠입니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노란색을 배경 색상으로 활용해 콘텐츠에 밝고 명랑한 느낌을 주고,

한눈에 확 들어오는 빨간색 파프리카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비키니, 다이어트 등 콘텐츠 주제와도 잘 맞는 부분이죠. 

휴롬으로 파프리카오렌지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비키니 몸매를 가질 수 있다는 기획 의도를 담아

여성 소비자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한 성공적인 컬러 콘텐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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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ShiseidoKorea/photos/a.242115302480255.66299.238181146207004/1275282889163486/?type=3&theater

엣지랭크 운영 페이지 <시세이도>

파란자차, 파란 스틱, 파란 팩트 등 시세이도의 여름 주력 제품인 ‘파란’시리즈 활용 콘텐츠입니다.

파란색을 주력으로 사용하여 제품 패키지를 강조하고,

여름 제품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파란색 오브제를 함께 사용했는데요.

시원함과 함께 제품의 이미지 및 기능을 잘 표현한 콘텐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컬러만큼이나 다양한 컬러 마케팅의 세계! 어떠셨나요?

컬러 마케팅이란,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입혀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방법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콘텐츠 제작 시에도 다양한 컬러를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

감성을 자극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법.

그 비결이 바로 컬러 마케팅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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