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얼굴이자 이미지, 비전을 담은 로고!

 

우리는 매일 TV, 인터넷, 잡지 등
수많은 광고와 매체를 통해 로고를 접하는데요.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심플한 로고 속에는
실로 다양한 이야기가 숨어있답니다.

오늘은 그동안 몰랐던 기업 로고의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애플

 

애플

 

1998년 애플에 복귀한 스티브 잡스가
아이맥을 발표하면서
지금의 한 입 베어문 사과 모양의 로고가 처음 등장하는데요.
스티브 잡스가 어린 시절 사과농장에서 일 했을 때의 기억을 담아 만든 것으로
‘지식의 습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 IBM

 

IBM

 

옛날 미국에서는 문서 사인하는 곳에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줄무늬를 넣었는데요.

 

로고를 디자인한 폴 랜드는 이에 착안해
IBM 글자에 줄무늬를 넣어
권위와 신뢰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3. FedEx

 

 

FedEx

 

로고 마지막 오렌지 색상 알파벳 E와 X사이를 잘 보면
앞으로 향해 있는 화살표가 보입니다.
이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의미와
빠른 택배사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4. Nike

 

나이키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는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는
대학생 캐롤린 데이비슨에게
나이키 로고 디자인을 의뢰했습니다.

 

필 타이트는 그의 시안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마감이 임박하여 할 수 없이 스우시 마크를 선택했는데요.
스우시 마크는 승리의 여신 날개를 형상화한 것으로
당시 캐롤린 데이비슨이 받은 돈은 불과 35달러였다고 합니다.

 

 

5. 아디다스

 

아디다스

 

삼각형의 삼선 로고는 산 모양을 나타냅니다.
극복해야 하는 장애물과 함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인내를 의미합니다.

 

 

6. 구글

 

구글

 

파랑, 빨강, 노랑의 세 가지 색이 차례로 사용되다가
영문 L자에만 초록색을 사용했는데요.

 

여기엔 숨은 뜻이 있습니다.
구글은 규칙에 얽매이는 뻔한 회사가 아니며
다른 회사와 다르며 참신하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7. 도미노 피자

 

도미노피자

 

도미노 조각으로 이어진 도미노 피자 로고.
네모 안에 있는 점들은 도미노피자의 지점들을 상징하는데요.
오른쪽  한 개 점은 최초의 지점,
왼쪽의 두 개 점은 그 후에 문을 연 두 개의 지점을 나타냅니다.

 

원래 계획은 지점을 새로 열 때마다
네모 안에 점을 하나씩 추가하는 것이었지만
도미노 피자가 크게 성공하며 실행 불가능한 계획이 되었죠.

 

 

8. 리바이스

 

리바이스

 

로고 하단에 굴곡진 부분은
사람의 하체를 나타냅니다.

 

 

9. 맥도날드

 

맥도날드2

 

맥도날드 로고는 고속도로변에 위치한 지점의
건물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됩니다.

 

밖에서 주문하는 고객들이 비를 맞지 않도록
건물 상단 돌출부에 아치형 처마를 덧댄 모양이었는데요.
이 황금색 아치형 모양이 멀리서도 눈에 잘 띈다는 점에 착안해
‘M’ 자 모양을 만든 것이 오늘날의 로고가 되었습니다.

 

 

10. 샤넬

 

샤넬

 

패션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은
어려서부터 ‘Coco’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coco의 C자가 서로 등을 맞댄 채로 겹쳐지면서 만들어진 로고입니다.

 

이 로고는 샤넬이 세계 패션계에 던진 화두와 이념을 잘 보여줍니다.
두 개의 C자가 완벽한 대칭을 이룬 모습에서
여성을 거추장스럽고 불편한 옷으로부터 해방시키고자 했던
샤넬의 정신을 그대로 엿볼 수 있죠.

 

 

11. 스타벅스

 

스타벅스

 

1971년, 스타벅스의 첫 로고는
갈색 바탕에 그리스 신화의 바다 요정 사이렌이 새겨진 로고였는데요.

 

이후 인어의 가슴이 선정적이라는 비난을 받아
1987년 갈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고
사이렌의 모습도 예전보다 단순화되었습니다.
단순화된 로고 역시 선정적이라는 논란을 겪으며
한 차례 더 변경하면서  지금의 로고가 탄생합니다.

 

 

12. 츄파춥스

 

츄파춥스

 

츄파춥스의 로고는 살바도르 달리(초현실주의 화가)의 작품입니다.
1969년 츄파춥스의 사장 베르나튼과 친구였던 달리는
로고를 옆면이 아닌 윗부분에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달리가 디자인한 로고로 변경된 후 츄파춥스의 매출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13. 토블론

 

토블론

 

스위스 쵸코바 브랜드인 토블론 로고입니다.
산처럼 보이는 것은 알프스 스위스 쪽 봉우리인
마터호른을 상징합니다.

 

또한 토블론이란 이름은 곰의 도시로 유명한 베른에서 유래한 것으로
자세히 보면 곰의 실루엣도 찾아볼 수 있죠.

 

 

14. 아마존닷컴

 

아마존닷컴

 

글씨 아래 화살표에 미소 짓는 입모양이 보입니다.
이는 아마존의 가장 큰 목표는 고객에게 웃음을 선사한다는 의미로
행복과 긍정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요.

 

또 화살표의 시작과 끝부분이 A에서 Z를 가리키고 있는데
이는 아마존이 A부터 Z까지
온갖 물건을 판매하는 회사라는 의미입니다.

 

 

15. 펩시

 

펩시

 

2차세계대전 때 미국인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성조기 색상을 사용한 것이 펩시 로고의 시초입니다.

 

위는 빨강색, 아래는 파랑색인 물결무늬 사이에
PEPSI라는 이름을 넣은 로고는
처음엔 병뚜껑으로만 사용되다가
꾸준히 변화해 오늘에 이르렀죠.

 

 

16. 질레트

 

질레트

 

처음 G와 I의 빈틈 사이를 자세히 보면
날카롭게 베인 것 같이 잘려 있는데요.
질레트 주력 제품인 면도기 이미지로 나타낸 것입니다.

 

 

17. 민팅

 

민팅

 

민팅은 MCN(Multi Channel Network의 약자) 과
Media Commerce(방송과 쇼핑이 결합된 전자상거래 방식)가 결합된
신개념 전자상거래 방식의 오픈마켓입니다.

 

민팅 로고의 나뭇잎은 mint의 사전적 의미 중
‘화폐주조소(조폐국)’와 ‘많은 돈을 벌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8. 엣지랭크

 

엣지랭크

 

엣지랭크는 페이스북의 알고리즘 시스템인데요.
초기에는Σ(시그마) 기호를 그대로 로고로 사용하였으나
2014년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금의 로고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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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이 되기까지
수많은 변천사를 거친 기업 로고들!

 

오늘 알려드린 기업 로고 속 비밀과 함께
로고 속 숨은 의미를 하나씩 찾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공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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