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동영상이 대세!”

 

최근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여러 기업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기업은 물론
페이스북, 애플 같은 굴지의 IT기업들 또한
동영상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콘텐츠계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죠.

 

특히 2014년부터 ‘비디오 퍼스트’ 전략을 내세우며
동영상 사업에 공들이는 중인 페이스북은
최근 동영상 ‘미드롤 광고(mid-roll)’를 시범 도입했습니다.

 

 

 

‘미드롤 광고’란?

 

 

미드롤 광고란 동영상이 일정 시간 동안 재생된 후 나타나는 광고입니다.
지금까지 페이스북은 기업이 제작한 영상을
뉴스피드에 띄우는 방식으로 동영상 광고를 진행했는데요.

 

이제 미드롤 광고를 비롯,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개발하면서
향후 온라인과 TV 등에 집행할 수 있는
광고 상품 또한 더욱 다양해질 전망입니다.

 

 

 

프리롤 대신 미드롤!

 

 

 

페이스북은 그동안 ‘프리롤 광고(Pre-roll Ads)’를 거부해왔습니다.
유튜브같이 동영상 시청 전에 나오는 자동 재생 광고가
유저들에게 거부감을 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많은 유저들이 프리롤 광고를 스킵한다는 분석에 따라
페이스북은 프리롤 광고 대신 미드롤 광고를 도입했습니다.

 

 

우선 미국의 몇몇 기업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중이라고 하는데요.
라이브 방송 중간에 미드롤 광고를 삽입하는 테스트를 통해
차차 콘텐츠에 적용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페이스북 광고 수익의 다각화

 

 

광고수익 배분 – 크리에이터 55% : 페이스북 45%

창출된 광고 수익은 크리에이터 55%, 페이스북 45%의 비율
분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유튜브와 동일한 비율의 수익 분배 정책이죠.

 

새롭게 도입된 미드롤 같은 경우
기존에 진행됐던 미드롤 광고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 미드롤 광고의 경우
2000명 이상의 팔로워, 
최소 300명 이상의 시청자가 있어야한다는 조건이 붙는데요.

 

또한 최소 90초 길이의 동영상에서  20초 이상 재생된 경우에
광고가 실행될 수 있으며 
그 후로 2분이 지나야
추가 광고를 삽입
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가 시작한지 4분이 지난 후에 광고를 삽입할 수 있으며
그 후 5분 마다 10초~15초 길이의 광고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정식 서비스는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VOD에 삽입할 수 있는 짧은 광고 도입을 위한 테스트도 진행 중이며
집행된 광고를 업체의 어플/웹사이트에 연동해
수익을 내는 기술도 지원할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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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조미디어가 공개한 리포트에 따르면
영상 광고 수익 부문에서 2위인 페이스북과 1위인 유튜브의
격차가 점점 좁혀지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미드롤 광고의 도입으로
동영상 광고 콘텐츠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페이스북!
앞으로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주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작성자 : 서지훈, 최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