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 속에서 수많은 광고를 접합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광고 매체는 실로 다양한데요.
TV, 라디오, 신문, 모바일은 물론 다양한 외부 건축물도
광고매체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죠.

 

특히 옥외광고물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만나면
광고 그 이상의 효과를 내기도 하는데요.
홍보효과는 물론, 마치 하나의 작품이 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붙잡기도 합니다.

 

오늘은 영화 감상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다양하고 기발한 영화옥외광고를 소개해 드릴게요!

 

 

 

1. 킬빌

 

잔인하면서도 통쾌한 액션이 돋보였던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킬빌>의 옥외광고입니다.
엘리베이터 문에 남자의 뒷모습이 그려져 있는데요.
문이 열리자 남자가 반으로 갈라지고
킬빌의 히로인, 우마서먼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 광고만 보더라도 킬빌이 어떤 영화인지 대충 감이 오죠?

 

 

 

2. <맨오브스틸>

 

 

마찬가지로 엘레베이터를 활용한 <맨오브스틸>의 광고입니다.
문이 닫혔을 땐 평범한 양복을 입은 남자가 보이지만
문이 열리자 슈퍼맨 마크가 보입니다.

 

평소에는 평범한 클라크이지만
중요한 순간 슈퍼맨이 되는 주인공의 특징을 잘 반영한 것 같죠?

 

 

3. <심슨>

 

이번엔 귀여운 영화 <심슨>의 광고입니다.
에스컬레이터가 시작되는 부분 바닥에 심슨의 얼굴이 그려져 있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데요.
계단 부분에 도넛이 그려져 있어서
마치 심슨이 도넛을 먹는 것 같이 보입니다.

 

에스컬레이터 옆면에도 심슨 프린팅이 있는데요.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듯한 개구진 모습을 잘 살렸네요.

 

 

 

4. 스타워즈

 

영화 <스타워즈>의 옥외광고 인데요.
광선검을 떠올리게 하는 전등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단지 색상이 있는 일자 조명등인데
보는 순간 누구나 스타워즈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심플한 아이디어 하나로 영화를 홍보한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

 

 

 

5. 쿵푸팬더

 

영화 <쿵푸팬더>의 버스정류장 광고입니다.
포스터만 보면 다소 심심해 보이는데요.
아래를 보면 파격적인 광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쿵푸팬더의 발차기로 광고판 유리가 깨진 듯한 느낌이죠.
극적인 효과를 더해 생동감 넘치는 옥외광고를 완성한 좋은 예입니다.

 

 

 

6. UP

 

영화 <UP>의 버스정류장 광고입니다.
업은 모험을 꿈꾸던 칼과 탐험가 러셀이 집에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남미로 떠나는 여행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포스터 위에 진짜 풍선을 매달아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동시에
영화의 특징을 잘 표현한 광고로 볼 수 있겠네요.

 

 

 

7. 라푼젤

 

영화 <라푼젤>의 광고입니다.
라푼젤의 긴 머리카락이 계단을 따라 바닥까지 이어지네요.
특별한 요소 없이 프린팅만 했지만
캐릭터 특징을 잘 살려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광고를 완성했습니다.

 

 

 

8. 2012

 

영화 <2012>는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지진, 화산, 폭발, 해일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인류멸망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하철 역 양쪽 벽면에 광고가 크게 랩핑되어 있는데요.
이미지가 벽에서 바닥까지 이어져
마치 당장이라도 물이 차오를 것 같은 비쥬얼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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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영화 옥외광고를 만나보았습니다.
일상을 보는 시각을 살짝 비틀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인 점이 인상깊은데요.

 

특별한 아이디어는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오늘 소개해드린 옥외광고들처럼
일상 속 가까운 곳에 숨어있을지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 옆을 살펴보는 눈이 필요한 거죠.

 

내용출처)  http://hm_maria.blog.me/220338035024

 

[작성자: 김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