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컬러’를 아시나요?
2002년 12월부터 매해 연말이면
미국의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에서
‘올해의 컬러’를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올해의 컬러’는 패션, 인테리어, 코스메틱, 인쇄, 출판, 디지털 소비재 산업 등
우리 삶 전반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올해의 컬러를 기반으로 만든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올해의 컬러 _ 마르살라

 

 

2016년 올해의 컬러 _ 로즈쿼츠&세레니티

 

 

2017년 올해의 컬러 _ 그리너리

 

2017년 올해의 컬러로는 ‘그리너리’가 뽑혔는데요.
그리너리는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색으로
‘생동감’, ‘활력’, ‘회복’, ‘역동성’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팬톤은 싱그러운 풀잎을 닮은 그리너리가
전 세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 밝히기도 했죠.

 

뿐만 아니라 그리너리 컬러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는데요.
이 컬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봄이 시작되면서 그리너리 컬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해당 컬러가 콘텐츠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1. VDL

1) 팬톤 컬렉션 전 색상 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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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L은 2015년 마르살라 컬러부터 시작해 
3년간 팬톤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VDL의 경우 팬톤이 국내에 유일하게 라이선스를 준
브랜드 중 하나이기도 하죠. (노루 페인트, VDL)

 

 

2) 모델 활용 메이크업 튜토리얼 및 샵 기능에 해당 제품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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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제품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그린 컬러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는데요.
VDL은 실제 발색 영상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다양한 컬러 활용법을 제시했습니다.

 

 

2. 롯데몰

 

롯데몰에서는 그리너리 컬러 쥬얼리를 소개했습니다.
컬러 트렌드에 맞춰 그리너리 컬러 액세서리를 큐레이션한 건데요.
‘그리너리’와 ‘쥬얼리’, ‘껴보리/차보리/맞춰보리’와 같은
센스있는 워딩과 함께 콘텐츠의 가독성을 높였죠.

 

 

 

3. 만전김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가 식품 콘텐츠에 활용된 경우도 있습니다.
‘팬톤(PANTONE)’과 ‘그리너리’를
‘김톤(KIMTON)’과 ‘만저너리’로
완벽 패러디한 만전김 콘텐츠인데요.

 

디자인부터 의미까지 만전김에게 딱 맞게 대입하여
콘텐츠 주목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만전김 칩’을 통해
통통튀는 센스는 물론, 콘텐츠 중요 포인트까지 잘 살렸답니다.

 

 

 

4. 캐논

 

캐논 코리아에서 발행한 그리너리 콘텐츠입니다.
그리너리를 ‘햇볕 가득 머금은 새봄의 색’으로 소개하면서
다양한 그리너리  컬러 사진을 큐레이션 했답니다.

 

카메라 브랜드와 사진 콘텐츠의 연관성은 높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사진을 찍은 장소, 추천 출사지까지 같이 소개했다면
더욱 정보력 있는 콘텐츠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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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이 매년 발표하는 ‘올해의 컬러’는
대중들에게 브랜드의 ‘트렌디함’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소재입니다.

 

단순히 컬러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단
컬러가 지닌 ‘가치’를 생각해보고 콘텐츠에 적용한다면
더욱 다양하고 좋은 콘텐츠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작성자: 오정욱, 유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