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속 피드를 살펴보면

가장 먼저, ‘이미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현장감 넘치는 사진, 위트있는 이미지 등

심플하면서도 임팩트있는 이미지는

SNS 콘텐츠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힙니다.

 

그렇다고 해서 ‘글’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최근 페이스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드 뉴스 형태도

‘스토리텔링’을 가장 중요시 여기며,

아무리 이미지가 강조되는 콘텐츠라 하더라도 센스 있는

문구는 보는 이에게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짧은 카피 문구부터 문장력을 요하는 긴 글까지,

다양한 글이 통용되는 SNS 속에서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입을 모읍니다.

 

“글이란, 자고로 많이 읽고 쓸수록 쓰는 실력이 느는 것이다.”

 

오늘은 문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글쓰기 플랫폼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씀

 

 

좋은 글이나 인상적인 문구,

직접 쓴 짧은 문장 등 다양한 종류의 글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매일 오전 7시와 오후 7시가 되면,

새로운 글감을 자동으로 발송해주는데요.

그날의 글감을 주제로 하여 자신만의 생각이

담긴 글을 쓰고 공개하면, 다른 사람의 글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2. 어라운드

 

 

프로필도, 나이도,

‘나’에 대한 그 어떤 것도 공개하지 않고,

온전히 글로만 소통하는 어플을 소개합니다.

앱에 들어가면 메인화면부터 랜덤으로

글이 노출되는데요. 진지한 주제부터

일상 속 재미난 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더욱 편하게 글을 읽고, 쓸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자신의 글을 공개할 때

‘버찌’라는 가상화폐를 이용한다는 점인데요.

다른 사람의 글에 댓글을 달아 공감을 하면

‘버찌’를 받을 수 있으며, 이 덕분에 어라운드 앱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3. 브런치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다음 카카오에서 출시한 글쓰기 플랫폼입니다.

다른 어플에 비해 긴 호흡의 글이 주를 이루며,

웹 매거진과 같은 레이아웃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브런치의 가장 큰 강점은 작가제로 운영되어

전문적인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시사부터 디자인 등 다양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글을 작성하면 내부 심사를 거쳐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낼 수 있는 기회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네이버 포스트, 텀블러, 블로그 등

나만의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은 무궁무진합니다.

 

어떤 문장이라도, 어떤 공간이라도 좋으니

지금 바로 글쓰기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글’을 잘 쓰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바로, ‘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입니다.

 

 

작성자 : 김미나, 노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