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만의 것으로 생각했던

SNS에 어느 순간부터 고령의 어르신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난다 긴다 하는 수많은 SNS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찰진 사투리로 진행하는

메이크업 영상, 리얼사운드 먹방 등

젊은 사람들 못지않은 콘텐츠로

당당하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나이를 잊은 황혼의

크리에이터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박막례 할머니(71세)

 

 

손녀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기 유튜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계신 박막례 할머니는

털털한 성격과 거칠지만,

정이 듬뿍 담긴 찰진 사투리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박막례 할머니의 채널은 이제 약 3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행, 제품 리뷰,

레시피, 일상, 메이크업 등 할머니의 매력이

가득 담긴 영상들로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잡지 촬영은 물론! 롯데홈쇼핑에서

‘막례쇼’를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끌어내기도 했고,  최근에는 패션잡지

‘보그(VOGUE) 미국’과 인터뷰를 진행하여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셨답니다.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바로 가기

 

 

 

2.김영원 할머니(80세)

 

 

순박한 인상과 조근조근한 말투로

마치 시골에 계신 할머니를

떠올리게 만드는 김영원 할머니는

떠오르는 먹방 스타입니다.

 

조용히 콜라를 따라 드시고,

오물오물 치킨 닭 다리를 뜯는

치킨 ASMR 먹방은 조회수

73만 명을 돌파하였고,

 

먹방 외에도 액체 괴물 만들기,

타코야끼 만들기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콘텐츠로

유저들은 저절로 손녀 미소(?)를

짓게 되었는데요.

 

너무 소녀 같으신 할머니의 모습에

유저들 스스로 댓글 창을 정화하려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김영원 할머니 유튜브 바로 가기

 

 

 

3.여용기 할아버지(65)

 

 

화려한 컬러의 수트와 넥타이,

젊은 사람들도 소화하기 힘든

은색 운동화를 척척 소화해 내시는

여용기 할아버지는 남포동의

‘닉 우스터’로 유명합니다.

 

본인이 직접 스타일링하고

모델도 되어  찍어올린 사진이

입소문을 타고 퍼져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거의 50만 명에 이르렀으며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 양복점에는

항상 예약이 끊이질 않는다고 해요.

 

여용기 할아버지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아이 같은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고령의 크리에이터들!

손녀, 손자의 서포트를 받으며 SNS 활동을 하고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는

모습이 애틋하고 감동을 주기도 하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추억만 만드시면서

건강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라봅니다!

 

[작성자 : 허재은, 이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