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일반적인 상업광고와는 달리
공익광고는 사회개선, 복지 증진 등 공익성을 기반으로 만들기 때문에
딱딱하고 진부한 느낌이 많이 들죠.

 

최근에는 이런 고정관념을 깬
재밌으면서 감각적인 공익광고를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공익금연광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www.pinterest.se/pin/353110427012140352/

 

담배를 필수록 폐가 점점 사라진다는 메시지를
테트리스로 나타냈습니다.
시선을 잡아끄는 비주얼과 재치있는 표현방식으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 점이 인상적이네요.

 

 

출처) 로이캐슬 폐암재단 공익광고

 

이 광고의 표현 방식은 더욱 간단합니다.
담배를 꺾은 것이 전부인데요.
꺾인 담배가 마치 권총처럼 보이죠.
담배가 총만큼 위험하다는 메시지를 잘 보여주고 있네요.

 

 

출처) 로이캐슬 폐암재단 공익광고

 

평범해 보이는 병실  침대.
하지만 왼쪽 시트 색깔을 보세요.
담배 필터 색을 연상시키는데요.
덕분에 ‘담배 = 건강 악화’라는 메시지를
간단하면서도 강렬하게 전하고 있죠.

 

 

출처) 로이캐슬 폐암재단 공익광고

 

굉장히 심플해 보이는 광고입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왼쪽 하단을 보면 더욱 이해하기 쉬운데요.
담배불처럼 보이는 부분에 작대기를 그어
간접흡연으로 하루에 5명이 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Bored Panda

 

담뱃’갑’이 있어야 할 자리에
담뱃’관’이 있네요.
담배를 피면 필수록 죽음과 가까워진다는 의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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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특유의 무겁고 진중한 메시지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다시 태어나면서
광고보단 하나의 작품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간단하지만 강렬하게!’
공익광고를 만들 때 잊지 말아야 할 메시지입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광고에 대한 주목도를 높일 수 있을 거예요.

 

 

[작성자: 양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