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인사이드’에서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선정해 소셜 운영자의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오버워치’와 ‘MLB’를 소재로 다뤄 보았습니다.

 


6월 1주차 HOT Topic : 오버워치_게임을 넘어 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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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국내외 게임계를 장악했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그 아성을 무너뜨릴 새로운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오버워치(Overwatch)”

OBT 이후 5월,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각종 커뮤니티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단숨에 온라임 게임 순위 2위에 랭크되면서 LOL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LOL의 경우 게임에서 부모님 안부를 자주 묻는 것으로 화제가 됐는데요.

그렇다면 오버워치는 어떤 식으로 언급되고 있을까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먼저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블리자드의 전작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네티즌들이 많았는데요.

다행히 OBT 기간 동안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LOL 확산 초기 단계의 모습처럼 각 캐릭터의 특성에 대한 언급이 많았으며

게임 속에서 특별한 장면(테니스 게임)을 연출한 영상이 확산되는 등

게임을 넘어 하나의 유희거리로 인식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https://youtu.be/XYcX7nu_bBA

 

 


Social Review : 소셜의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현재 각종 커뮤니티에서 오버워치 관련 내용들을 살펴보면

캐릭터의 특성이나 대사, 한국 국적 캐릭터 등이 확산되면서 LOL의 초창기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LOL의 전철을 밟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버워치의 캐릭터를 패러디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캐릭터의 대사를 멘션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우리가 유저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짤방과 유행어를 쓰는 것처럼

소비자의 목소리로 브랜드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내용을 담아내는 게 좋겠죠.

자, 이제 오버워치 캐릭터를 분석해야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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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한국인 캐릭터 D.Va>

 

 

 


6월 2주차 HOT Topic : MLB 사나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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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연일 맹타와 KKK쇼를 선보이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 중 한 선수와 얽힌 재미있는 사건을 6월의 이슈로 선정했습니다.

 

사건은 김현수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경기 중에 벌어졌습니다.

경기 도중 선수들 사이에서 주먹 다툼이 오가는 다소 험악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난 것입니다.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나면 양 팀 선수들은 말 그대로 벤치를 비우고 모두 참여해야 합니다.

잠시 화장실에 갔다가 불참한 선수에게 벌금을 매기는 경우도 있어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자리인데요.

김현수 선수도 물론 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보통은 별다른 신체 접촉 없이 끝나는 벤치클리어링이지만 이 날은 분위기가 달랐는데요.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과격한 벤치클리어링을 마주한 김현수 선수의 다소 어리둥절한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되었고

야구팬들 사이에서 ‘현수둥절’이라는 용어와 함께 커뮤니티에서 다양하게 패러디되었습니다.

 

 


Social Review : 소셜의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얼마 전 대부분의 기업 브랜드 채널에서 패러디한 ‘프로불참러’ 조세호의 경우를 보면

중계 화면에 포착된 김현수 선수의 표정 역시 충분한 패러디 요소가 있습니다.

주로 남성 위주의 야구 커뮤니티(MLB파크, DC야갤 등)에서 내용이 공유되기는 했지만

MLB에 진출한 국내 선수들이 워낙 좋은 성적으로 전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어

더 많은 사람에게 해당 이미지가 노출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소셜에서 많이 쓰이는 패러디 요소 가운데 “짤방”이란 게 있죠.

재미있는 이미지에 적절한 대사를 섞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방식인데요.

김현수 선수의 이미지도 짤방으로 패러디할 수 있겠죠.

초상권 이슈가 있는 경우에는 아래 이미지처럼 그림 형태로 변경해 사용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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